일상은 정신 없기 때문에 글을 정리해서 어디 남겨둘 정신이 없다. 그냥 생각나는 걸 그때그때 적기로 마음 정리함. 남의 글 읽어봐야 소용없다 논문 정리된 글이 정말 수도 없이 많다. 근데 나도 혼자 정리해보니까 연구자 입장에서 논문 볼 게 한 두개가 아니기 때문에 누구 이해시키려고 정리한 거랑 나 혼자 이해하려고 정리한 것은 확연히 구분된다. 특히나 쓰는 사람 입장에서는 구분이 되는데 나도 정리하면서 쓰지 않았던 시점에서는 "저렇게 정리할거면 왜올리는거야?" 했다. 진짜 나만 보려고 쓰면 이해? 나만 하면된다! 식으로 쓰긴한다 (중간에 비약도 많고). 특히나 정리된 걸 찾아볼 때의 심리는 대부분 급할 때다 (...) 애초에 받아들일 마음 자체가 조급한 상태이기 때문에 아무리 잘 정리되어 있어도 이해하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