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노션에 하나하나 논문 읽고 직접 업로드했다. 아래처럼 이런 assistance를 해주는 툴은 사실 노션 외에도 많이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으나, 새로 배우고 쓰기 귀찮아서 그냥 익숙한 노션에 올려서 썼다. 하지만 갈수록 많아지는 읽어야할 논문들의 양을 보니, 이렇게 수작업했다간 노답이라고 느껴졌다. 아래는 종종 쌓이는 논문지옥이다. 저렇게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의욕이 떨어져서 못본다 (아 안 쌓이는 방법은 있나? 그건 없음. 그냥 열심히 읽어야...) 논문 보는 중에 quote 남기는 것도 귀찮은 일이기도하고, 노션 DB는 폴더구조를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비슷한 카테고리의 논문들을 꺼내보려면 조금 귀찮다. 중간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정리들을 노션 페이지 안에 적어두는데, 사실 이런 기능들까지도 지..